‘하우스오브카드’부터 봉준호 감독 영화 ‘옥자’까지! 넷플릭스 신드롬 대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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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는 인터넷을 뜻하는 "Net"과 영화대여주문을 의미하는 "Flix"를 합쳐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.인터넷으로 영화를 주문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. 넷플릭스가 매달 일정 금액(7.99달러)을 지불하면 영화, 드라마 등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 폰, 태블릿, 노트북 등 인터넷이 가능한 어떤 기기에서도 시청할 수 있고, 동시 접속도 가능합니다.엔터테인먼트의 최강자 넷플릭스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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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콘텐츠는 무료로 공급하고, 머캐팅으로 수익을 올리는 기존 스트리밍 업체와 달리 넷플릭스는 머캐팅 없이 콘텐츠 중심의 서비스로 승부를 걸었습니다. 당연히 보고 싶지 않은 머캐팅도 없이 좋은 콘텐츠를 무한으로 볼 수 있는 넷플릭스에 사람들은 열광합니다. 요즘 미국에서는요, 샘에 가면 때 속어로 "Netflix and chill?" 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. '넷플릭스를 보면서 우리 집에서 놀래?' 라는 뜻이에요. 우리자신의표현으로라면먹고 갈래?라고대등한표현입니다. 넷플릭스가 미국 사회에 얼마나 자신 있는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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