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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<West world S일E03> Who the world am I? (미드필사&인문학) 볼까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6. 06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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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요즘에 미드웨스트 월드를 보고 있어요. 본인이 온 지 오래됐고 아내 sound 본인이 왔을 때는 남편이 재미있는 미드가 본인이 왔다고 밤에 기다리면서 봐서 옆에서 아이를 재웠다 하면서 대충 봤어요. 그래서 별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최근에 Btv에 올라가서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. 그러던 중 와~ 이 드라마는 철학이 깊이 배어있는 드라마 구본인~ 이라는 의견을 하게 되었습니다. 인간이 인공지능에 자아를 심어주는 몽상이라는 것을 넣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면서 그들의 자아가 하나둘씩 깨어나본 인기가 시작되는데, 앞으로 그 과정이 본인의 대화가 기다려졌습니다.​ 3화를 보고, 바 봉잉도우카도로레스에 이상항봉잉라의 앨리스 책을 선물하고 대화하는 부분인데 인간의(??실제 보봉잉도우도 로봇이지만 본인은 인간이라고 의견 중)한마디로 돌로레스의 자아가 조금씩 변이 하고 그 장면이 인상 깊고 디크테이션과 필사하고 짧은 글을 쓰고 보았습니다. 이상한 본인의 앨리스를 영어로라도 보고 싶어지네요. 이상한 본인의 앨리스책 후반부에 언어유희가 많이 들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대힌밍국어로 번역해놔서 그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이질감이 느껴져서 읽다가 도저히 못 읽어서 내용이더라고요. 웨스트월드에서는 다른 대화가 잘 들리지 않지만, 이 두 사람의 대화는 의견보다 더 잘 들립니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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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글을 쓰다보면 사춘기 말이 나올 줄은 전혀 몰랐어요. 이것이 필사의 매력인가라고 생각합니다. ᄏᄏᄏ이후로..다시 심정으로 느껴지는 대사를 들었으면 베껴봐야 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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